목록cosmos/{■□}얼굴표정 (568)
cosmos125
주어진 하루는 무사히 지나다. 누가 누구에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산다는게 감사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회상 불러 보고 들어도 빙빙 돌고 있는 소리만 봄비 또 다시 듣다가 그리고 있는 얼굴 처음이지만 생소한 소리 편하게 반복하다. 돌고 도는 바퀴는 언제 쯤 멈추나 반복적 풀이는 이어..
토요일이다. 시간이 흐르다. 지금도 지나다. 투명한 시간이다. 오늘은 어떤 색깔을 칠할까? 주름은 감추지 말고 웃어요. 눈가에 입가에 이마에 양볼에 곡선을 그려요. 얼굴에 미소가 아름다운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아침에 눈을 뜨다. 새벽에 뜨거운 공기 창문을 열고 새벽공기 마시다. 창문이 없다면... 창이 있어 아침빛도 들어 오고 창이 있어 새벽바람도 마시고 답답한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다. 넓은 창이 필요해 더 많은 창이 필요해 하늘이 쉽게 들어 오게 답답한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다. 마음을 ..
덥다. 뜨겁다. 차가운 물 한 잔으로 속을 시원하게 할 수 있어 행복하다. 물이 있어 마실 수 있어 감사하다. 하얀 종이에 검은 선으로 그리니 시원하다. 얼굴이 시원한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모습 서로 바라 보면서 천천히 이야기 하고 싶다.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 속으로 삼키지 말고 소리..
얼굴 시원한 느낌이고 싶은데 시원하다. 마음 시원한 마음 오늘은 그렇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산토끼그림 폰으로 얼굴그리기 연습 수묵화 느낌이라 좋다. 얼굴은 다르다. 순수한 미소가 보이는 얼굴 입가에 소리가 들리는 얼굴 누구라고 하지않아도 얼굴이다. 산토끼 눈에 보이는 얼굴 사진으로 보이는 대로 못그리니까 연습하다. 익숙한 선이 그려진다면 멋진 얼굴이 될까? 아니야..
얼굴은 계속 그리다. 가까이 있어 그리다. 사람은 가고 싶은 마음이야 누구나 다 살아가는 삶 수줍다고 손으로 감추지 말아요. 보이지않는 사랑이 넘치는 하루 살아요. 일상으로의 초대를 들으면서 오늘을 시작해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