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osmos/{■□}얼굴표정 (568)
cosmos125
웃어요. 눈가에 자연의 선물을 그려요. 나만의 선물이니까 소중해요. 선따라 그리는 동안 정말 웃어요. 밤새 목 아파서 설잠 무거운 느낌 온 몸이 아프다고 울면서 알약만 꿀꺽 재채기 갑자기 하더니 이상 칼칼한 목소리 아프다. 신문에 있어 그리다. 웃는 얼굴이 좋아서 처음엔 아..
연필로 선을 그리다. 빈 공간에 선을 그리다. 보이는 듯 보이지않다. 연필로 자유를 그리다. 오늘은 또 한 장의 종이에 앉으니 뭘 그릴까? 마음이 그리고 싶은대로.... 잠맛 입맛 살맛 맛있게 살아요.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웃는 눈썹이 멋지다. 쉬는 시간에 그리다. 꿈속에서 웃어요. 그냥 좋아서 웃어요. 작은산토끼연필입니다. 감사합니다. 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까만 모니터에 누군가 날 보고 있어 순간 샤프로 쓱쓱싹싹 미소는 어디로 갔을까? 입가에 미소 누가 가져 갔지? 내 미소 나의 미소 봄날을 보내면서 변해 버린 가면 여름에 땀방울로 변해 버린 가면 사라진 나의 미소가 다시 피다. 이젠 구월이라 가을 바람이 부니 내 미소가 찾아 ..
네모 안에 연필로 그린 얼굴 같은데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 살아있는 얼굴은 무한 표정 오늘도 무한 표정으로 잘 살았는가? 수 많은 얼굴이 보이는 것이니 속사람은 어떤 얼굴로 살았을까? 마음속에 사는 속사람... 화면에 보이니 그냥 끄적이다. 못 그려도 재미있는 산토끼그림..
연필... 오늘은 다르다. 순간마다 변하는 마음이니까 모니터에 보이는 얼굴 못그려도 이 순간 좋다. 전공은 수학인데 미술은 그냥 좋아 자꾸만 손이 간다. 찰칵하는 소리 끄적이는 소리 다 좋다. 실수와 허수 오늘도 복소수랑 놀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