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산토끼뚝딱요리 (8)
cosmos125
오늘 아침 밥상 허니 망고 카레 감자가 없어도 버섯 가지 당근 양파 고기 볶아서 뚝딱 요리하다 이 순간 이십 년 전 어릴 적 밥상이 생각나 과거의 시간으로 잠시 돌아가다 이웃이 모여 재료를 모아서 저녁 밥상에 카레라이스 다 같이 맛보던 그 시절 참 오랜만에 즉석이 아닌 직접 요리한..
사월의 마지막 하루 아침 밥상에 볶음밥 준비 사월의 순간들을 모아 모아서 뚝딱 요리하는 산토끼 이 순간 감사하는 마음 사월의 눈물이 씨앗이 되어 새싹이 돋는 듯 초록 새싹이 쑥쑥 자라는 오월이 다가오다 꿈꾸는 오월 모두가 행복한 하루 하늘이시여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점심시간 감자 라면에 버섯을 넣고 넓은 접시에 면과 버섯을 담으니 국물 없이 맛보니 새로운 맛이라 좋아요. 파스타처럼 구수한 맛 오늘도 맛있게 요리하면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오늘 점심 밥상 골뱅이 양파 깻잎 뚝딱 썰어서 한 접시에 담고 양념소스 쓱쓱 적당히 뿌리고 보리밥에 한입 맛보니 별미라고 산토끼 느껴지는 맛이 처음인데도 맛나다고 둘이서 맛있게 맛보다. 골뱅이 겉절이를 좋아하는 산토끼 오늘 왠지 맛보고 싶어서 뚝딱 요리하다. 양파 향 깻잎 향 ..
식빵 한 봉지...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 세 끼니 어제는 참치 미역국으로 아침을 시작하고 오늘은 식빵에 햄 딸기잼 야채가 빠진 샌드위치(?) 그래도 한 끼니가 되는 식빵... 점심에 매운 라면에 버섯 상추 계란으로 또 한 끼니... 오늘은 세끼를 남기다. 저녁에도 남은 빵으로 아침처럼 커피..
맵다고 울면서 맛보는 게 싫어서 콩나물 팍팍 당면 풍덩 매운 곱창 쓱쓱 뚝딱 완성 땀나는 팔월에 뜨거운 맛에 땀나다. 뜨거운 맛 여름이라서 맛볼 수 있음을 이 순간 감사 느낌표 찍을 수 있어서 더 뜨겁게 사랑하면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20170809
휴가 마지막 날 남은 기간도 안전하게 잘 지내고 돌아오라고 산토끼는 처음으로 스테이크 뚝딱 요리로 쇠고기 옥수수 버터 대파 있는 재료로 뚝딱 요리는 역시 새롭다. 늘 새로운 마음으로 늘 새로운 느낌으로 늘 새로운 사랑으로 행복한 팔월을 힘차게 살아요. 오늘은 토요일 빠르게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