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살아요. 본문
덥다.
뜨겁다.
차가운 물 한 잔으로 속을 시원하게 할 수 있어 행복하다.
물이 있어 마실 수 있어 감사하다.
하얀 종이에 검은 선으로 그리니 시원하다.
얼굴이 시원한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모습
서로 바라 보면서 천천히 이야기 하고 싶다.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
속으로 삼키지 말고
소리내서 이야기하자.
나중에
다음에
그럼 늦다.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 하면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