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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마음이 소중하다 지금 나의 마음은 어떤가? 새벽에 눈을 뜨니 편두통 약을 안 먹고 오일 버티기 힘들어서 새벽에 먹다 참 신기하게 아침이 되니 통증이 사라지다 무슨 생각을 많이 하는지 무슨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지 편두통 아프지 말자 나를 버리자 자아를 버리자 껍데기만 ..
새해가 시작하다 참 빠르게 흐르는 시간이다 잡을 수 없지만 잡히지않는다는 것도 무엇을 해야하나 늘 했던 모든 것들이 멈춤으로 2018년을 마무리하다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 텅 비어진 모든 것에 아무런 생각이 없다 무엇을 할까? 하루의 소중한 일상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맑은 하늘이 좋니? 맑은 마음이 좋니? 당연하지 맑은 사랑이 좋니? 당연하지 맑은 사람이 좋니? 당연하지 오늘은 무엇이 좋니? 오늘 살다가 묻고 싶은 말... 너에게 물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사랑의 소리 심장이 살아 움직이는 소리 마음의 소리 심장이 살아 움직이는 소리 이 순간 살아 있으면서도 심장의 소리를 느끼지 못한다 아니 듣지 않는다 귀를 통해 들리는 작은 소리 다 소중하다 바늘이 움직이는 소리 흐르는 시간여행은 어디까지 종착지를 모르면서 오늘도 달리는 시..
감사합니다 봄날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월의 새롬 포근한 봄날이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마음이 소중함을 오늘 다시 그리다 색깔을 골라 붓으로 그린 것처럼 느낌이 새롭다 잊었던 마음의 소중함 하루살이 지나가는 흔적을 돌아 보다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기억하고 싶은 게 참 많..
봄날이 다가오니 꿈틀거리다. 마음이 춤추는 것처럼 느끼어지다. 초록이 살아서 다시 불끈 일어나다. 겨울이 지나가니 봄날이 활짝 피다. 오늘 그림판에 그리고 싶어서 그리다. 마음을 색칠한다는게 재미있어서 좋다. 보이지않아도 색으로 보일 수 있어서 좋다. 그림을 못 그려도 그리고 ..
마음이 가는 대로 가고 싶은데 어디까지 가려고 이어지는 지 곡선을 따라서 그려 보는 넌 나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