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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지난 여름날 추억 뜨겁게 태양을 동행하는 여름 바다 모래사장을 둘이서 손 꼭잡고 거닐던 추억 파도가 밀려와 두 사람의 사랑을 하얗게 변하게 하네 돌아 갈 수 없는 여름이 빠르게 떠나 싸늘한 바람이 불어 더욱 가까이 안고 거닐던 바다 어느날 찾아가 다시 거닐어 보고 싶다 우리사랑을 노래하면서 언제나 항상 바라보는 여름바다 두 눈에 보이는 갈매기가 자유롭게 날아다닌다 내 마음도 주고 너의 마음도 주고 그렇게 사랑하자 싸늘한 겨울이 와도 두 손 잡고 거닐어보자 사랑하는 너의 가슴에 잠시 꿈을 새기다 깨어나네 황금빛 모래사장위에 발자국 남기며 걸어보자 여름이 오면 또 다른 추억을 만들자 우리 함께 cosmos0508
파란색을 좋아하는 너 가슴안에 살고 있는 너는 파란색을 좋아해 파란 하늘이라 눈으로 비치는 파란 하늘속에 너는 살고 있어 하늘이 좋아 언제나 하늘에서만 있지 꿈이 가득하여 하늘로 쉽게 떠오르는 너는 행복해 미소가 있어 아침마다 날 행복하게 하는 너 굳어진 사랑을 녹여주는 미소를 가지고 있어 주님 사랑이 충만한 너 하늘에서 더 가까이 볼 수 있어 늘 찬양하는 너의 입술 기쁨의 입술이 움직일 때마다 주님을 느끼는 순간 다시 사랑을 알게 해 준 너에게 난 해줄 게 없어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작은 미소를 보내 너의 입술을 만져 보아도 달콤함이 스며들어 행복하게 하는 너를 "사랑합니다" 전하는 순간 눈이 부시게 바라보는 파란 하늘이 웃는다 cosmos 0508
마태복음 15장 21-28 응답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믈다운자는 쉽게 주신다 응답은 갈급해 하는 자 하나님의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 주님이 누구인지를 아는 자 예수님의 마음을 감동 하게 하는 자 낙심,포기,절망하지 않는 자 하나님과 관계가 아름다운 자 빨리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여 배..
가을 사랑 늘 그렇게 살 것 같은 나에게 뜨거운 사랑이 왔다 너를 그리다 잠이 드는 시간이오면 깊은 밤을 보낸다 너의 스치는 향기를 기억에서 분리하려 하여도 늘 그렇게 나를 잡고 있는 너를 사랑한다 멋스럽지 않는 나에게도 사랑은 가슴을 설레이게 떨려온다 이 세상에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고 싶다 너와 나... 이룰 수 없는 사랑이기에 더 그립다 눈가에 눈물 고이게 하는 가을사랑이 왔다 따뜻한 포옹을 하며 너에게 사랑한다고 하고 싶다 더 늙기전에 함께 떠나고 싶다 이 마음안에 너를 담고 싶다 이룰 수 없는 사랑이기에 지금 너의 모습을 가슴에 그린다 가을이 왔기에 사랑도 찾아와 나를 흔들어 깨운다 난 그대로이고 싶은데... 난 사랑하고 싶은데... cosmos 0508
너에게 검은색에 빠지는 지금... 검은 코트를 걸치고 검은 구두를 신고서 검은 팔찌를... 마지막 색이다 화려함이 감춰져 있는 검은색... 난 좋아한다 아니 즐긴다 보라를 좋아하기에... 즐기는 색은 검은색이다 어두운 밤하늘도 별이 없는 밤하늘을 좋아한다 길이 들려서 잠시 남긴다 나에게 가는 길은 자꾸 흐른다 나를 편안하게 한다 검은색이 좋은 이유다 아름답다 밤배도... 아름답다 밤하늘이... 나는 못난이다 작은 아이... 보이기 좋아하지 않는다 싫어한다 나타나는 나를... 소리 없이... 이르는 가을이 벅차다 좁은 가슴에 가득 들어오니... 너를 사랑하는 나를 잊지 마오 난 너만을 사랑하리라 고요한 지금... 어디에... 바빠하는 너를... 사랑한다 나에게 늘 사랑한다고 고백하니 늘 감사하다 난 사랑한..
여호수아 13장 1-33 1절,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의 남은 것은 매우 많도다 아직 준비가 아니된자에게는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다 감당 할 수 있는 순간이 오기까지 기다리라 기도하며 기다리라 하나님 오늘 늦은 시간에 참석하였지..
별... 어두운 밤하늘을 흐르는 별들의 길을 따라간다 내리는 길에 누워있는 나를 깨워... 반짝거리는 샛별처럼 빛나는 별은 어둠을 즐긴다 하지만 희미한 별들은 숨어버린다 보이지 않게... 희미한 세계를 좋아하기에 숨어버린다 나에게도 그러는 네가 있다 보이지 않게 숨어보는 너... 난 보고 싶어 찾고 있는데... 오늘은 볼 수 없다 구름이 가득하여 별들이 가려서 찾지 못한다 안경을 끼고 눈물을 가리며 너를 바라보아도 넌 나를 보고 있는지... 아무런 대답이 없다 별들에게 물어봐도 알 수 없기에... 난 울고 있다 오늘은 왠지 그리운 밤이다 어제도... 난 가슴이 아파올 때가 있다 그리움에 지치면... 너무 보고파서 미치도록 그리우면... 난 울지도 못하는 나이기에... 가슴이 아파온다 넌 날 보고 있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