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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가자.
시원한 나무를 보아라. 더운 날씨라 시원하게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는 겨울 나무를 보아라. 여름인 날씨가 시작한 낮은 괴롭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기에 좋아하는 사계절이 이럴땐 싫어진다. 사람의 마음이 이렇다. 변덕스러운 작은 자의 마음이다. 커다란 생각을 하기에 충..
cosmos/{■□}얼굴표정
2007. 5. 29. 08:57
상큼한 바람이 좋다.
오늘은 왠지 상큼한 아침바람이 좋다. 가슴까지 시원하다. 날마다 날마다 즐거움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하루를 살더라도 즐겁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생각이다. 언제나 지구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아니다. 언젠가는 떠나가야 하니까... 저 멀리 다른 세상으로... 아닐 수도 있다. 눈으로는 보이..
cosmos/{■□}얼굴표정
2007. 5. 28. 08:27
자전거를 다시 배운다.
캄캄한 밤에 난 자전거를 배웠다. 어릴 때 한번 배우다가 실패했던 자전거타기를 오늘 밤 도전해 보았다. 안장을 낮게 해서 균형을 잡으면서 패달을 돌리기를 연습해 보았다. 밤하늘을 보니 가느다란 실같은 달님이 웃고 있었다. 이 나이에 힘들게 도전을 해 보았다.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 보니 기분이..
cosmos/{■□}얼굴표정
2007. 5. 20. 00:28
어머니은혜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그림으로 카네이션을 준비합니다. 전화로는 드렸지만... 여덟송이를 그려 보았다. 오늘이 오월 팔일이니까... 엄마 사랑합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 고맙습니다. 오늘은 맘껏 엄마를 불러봅니다. 보고싶은 엄마... 작은산토끼 20070508
cosmos/{■□}얼굴표정
2007. 5. 8.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