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osmos/{⊙⊙}금붕어들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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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잠자고 있어 가까이 찍는 순간이야... 어찌 알고 깨어나다니... 찍힌다는게 싫은가... 둘이서 이리저리... 사이좋게 둘이서... 언제나 보기좋아... 아침밥 먹은 지금도 둘이서 물속에서 잘 놀다. 둘이라서 더 좋다는 것을 금붕어는 잘 알다. 둘이서 함께하는 이 순간을 사랑하자. 아침..
아침햇님이 나와 축축한 공기를 뽀송하게 말리기 시작이야... 옆에 있는 어항속에 금붕어도 무슨 이야기를 속삭이는지... 아침부터 기분 좋아지니 오늘은 태양을 그대로 맛보고 싶다. 친구야... 파란하늘을 보면서 길을 걸어보자. 태양을 머리위에 이고서 걸어보자. 하늘도 땅도 뽀송하게 ..
밤이 이젠 가을밤이야... 어두운 밤하늘에 딱 박힌 달님도 보니 밤하늘빛이 다르다. 늦은 밤 배추 두 통을 소금에 절이고 어항을 보니 미안한 생각이 들어 얼른 어항 청소하고 깨끗한 물을 담다. 아침이면 바쁘니까 미루지말고 지금 생각이 나면 바로 해야 좋다는 것을... 잠자기 전 금붕어..
잠자는 금붕어.... 깊이 자야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 할 수 있는데... 어항 속이 따뜻한가... 차가운 공기 가득하니 천천히 잠자는 금붕어 따라하기... COSMOS125121226작은산토끼
늦은 밤이면 역시나 잠을 자는 금붕어다. 오늘밤도 깊은 잠에 빠지다. 잠을 잘자고 일어나야 하루가 개운한 맛을 찾을 수 있다. 근심 걱정 모두 버리고 가족사진 노랫말을 들으며 평안한 잠에 빠져 보다. 작은산토끼 하얀하트를 누르면 빨간하트가 되어 우린 통하는 친구다.
아침이면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바둥바둥 요란한 춤을 추는 금붕어를 만나다. 지금은 작은 돌맹이랑 뽀뽀시간이다. 왜 그런지는 몰라... 아직 배가 안불러서 그런가... 배는 아주 빵빵한데... 저러다 삼키면 어쩌나... 오늘은 바이브 소리에 빠지다. 봄비... 금붕어도... 아침이면 만나는 금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