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osmos/{■□}얼굴표정 (569)
cosmos125
나의 하나님 감사해요 보잘 것 없는 저에게 이 귀한 하루를 주시고 날마다 새롭게 하시니 감사해요 주님의 보혈을 기억하자 하루의 시간이 얼마나 나에게 소중한지를 기억하자 또 다른 열매를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해요 아는게 없으나 주님 사랑해요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니..
사랑해요 초록빛깔이 멋스럽게 하늘을 물들어버렸다 나의 사랑이 언제나 초록빛깔을 보여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루를 마치고 잠시 요구르트를 맛보면서 달콤함에 젖어보았다 살며시 느껴오는 달콤함이 입안 가득 맴돌고 있는 순간이다 늘 푸르름을 자랑하는 초록나무야 넌 너무 아름답구나 사랑..
바라보고 있어도 태양은 뜨겁다 가까이 갈 수록 너무 뜨겁다 큰 세포를 가볍게 쪼개고싶다 작게 쪼개진 세포를 담아내자 꺼져가는 촛불을 다시 태우자 닫아버리기전에 성냥을 당기자 꺼지는 불씨는 사라져버린다 바람속 공중으로 꺼지는 불꽃 산소를 당겨와 살려보는 바람 환하게 비추는 작은 불빛..
창문사이로 비춰드는 햇살처럼 그대가 내옆에 있어요 언제나 고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그대가 내곁에 있어요 변치 않는 사랑으로 우리의 내일을 꿈꾸며 함께 걸어요 영원히 그대와 아무런 말도 말아요 우리 사랑 서로의 가슴에 기대여 언제나 고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그대가 내곁에 있어요 변치않는 ..
이밤이 가고나면 새로운 하루가 날 기다리네 언제나 똑 같은 밤이 되니 잠에 취하네 두눈을 감아도 그대는 그곳에 서 있네 천둥소리가 이밤을 취하게 만���는 분위기 너무 무섭지만 시원한 소리가 너무 좋다 내일 일어나면 가슴설레이는 순간이 잠시 스쳐가네 이 밤에 잠에 취하자 cosmos
아무도 없는 밤하늘을 바라보니 외롭게 빛을 내는 별이 날 반기네 반짝거리는 모습이 보고싶어하는 그리움을 가득 전하는 별빛이어라 아무소리가 없는 저 별빛은 그렇게 나를 바라만 보고 있으니 그대로만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 아파오는데 반짝거리면서 무어라하는 소리를 들리게 소리 질러보면 좋..
바다 가운데 작은 바위섬하나 작은 인어공주가 두손을 모아 바다를 바라보며 하늘을 보며 바다색 물 들어버린 인어공주 여름바다 찾아가면 날부른다 갈매기와 함께 했던 인어공주 찾아보아도 어디론가 사라진 그 곳에 늘 서 있던 인어공주 어디로 찾아가면 볼수있을까 바다 짠 소금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