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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는 오늘도 이 순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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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는 오늘도 이 순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cosmos125 2015. 3. 25. 07:33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이 늘 친구다.

 

늘 함께하는 친구가 있다는게 참 좋다.

 

 

 

반쪽으로 살다가 반쪽을 만나 살아도 진짜 반쪽이 아니다.

반쪽은 보이고 반쪽은 보이지않는다.

늘 나와 동행하는 반쪽은 보이지않는다.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늘 함께하는 반쪽은 등을 비비며 살다.

보이는 반쪽도 좋고 보이지않는 반쪽도 좋다.

 

 

 

 

하늘을 보면 바다를 보는 것처럼 마음이 참 좋아하다.

맑은 하늘에 하얀 구름이 있으면 바다에 파도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행복하다.

 

 

 

 

 

 

 

 

순간의 선택은 오늘도 지금도 늘 해야한다.

옳은 선택일지 알 수 없어도 늘 선택해야한다.

그 선택은 누가 대신 할 수 없다.

내가 선택한다.

 

어느게 어떨지 알 수 없기에 어느 것을 선택하면 불평하지말고 살아요.

 

알고 선택한다고 잘했다고

모르고 선택한다고 잘못했다고

알 수 없다.

내가 선택한 순간은 나와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하니

산토끼는 오늘도 이 순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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