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본문

cosmos/{♣♧}햇빛찰칵

내일 일은 난 몰라요.

cosmos125 2015. 3. 24. 09:48

 

 

 

 

 

 

 

 

 

 

 

 

 

 

 

 

 

 

 

피다.

피어나다.

봄이니까

 

 

 

해를 등지면 이쁜색깔이 보이는데 해를 쳐다보면...

지금 이 순간 맑은 하늘이라 보이는 색깔이 참 이쁘다.

빛이 있어 참 아름다운 순간이다.

 

 

양면을 동시에 볼 수 없다.

지금 보이는 면이 있으니 보이지않는 면도 있다.

 

양면을 볼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소중하게 살게 하소서...

하늘이시여

오늘만 느끼며 살게 하소서...

하늘이시여

내일 일은 난 몰라요.

 

 

 

 

 

 

 

 

 

 

COSMOS125121226

작은산토끼 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