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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처럼 봄날을 오늘도 기다리다. 본문

cosmos/{♣♧}햇빛찰칵

나무처럼 봄날을 오늘도 기다리다.

cosmos125 2015. 3. 21. 11:50

 

 

 

 

 

 

 

 

 

 

 

 

 

 

 

꽃길이 얼마남지 않았다.

사진속에서 맛보는 봄꽃이 여기저기 만발한데 여기는 아직 준비 중...

삼월이 가기 전 맛볼 수 있을까?

달콤한 봄꽃은 설렘이 넘치는 맛꽃일꺼야

 

오늘이 토요일이고 맑은 날이라 봄날이 아닌 듯 여름같은 날...

남쪽은 봄꽃이 춤추는 모습으로 팡팡 피어나다.

새 봄꽃으로 피어나다.

 

나무는 이 날을 기다리다.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가득하다.

나무처럼 봄날을 오늘도 기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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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산토끼 1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