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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바다야...벌써 일주일이 되어가네...또 생각이 나서 남아 있던 너를 남긴다. 본문
바다야...벌써 일주일이 되어가네...또 생각이 나서 남아 있던 너를 남긴다.
새벽바다는 상큼하다.
너의 독특한 냄새가 난 좋았다.
지금도 좋아한다.
바다야...
고기잡는 사람도 일찍 나와 낚시에 빠져 있었다.
전에도 두 사람이 같은 자리에서 고기를 잡으러 수고하더니 이날도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었다.
같은 사람일지 모른다. 아닐지도...
작은산토끼201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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