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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비닐 우산을 쓰고 싶다 비가 오는 날 그리워하는 마음이 더 간절하구나 이 시간을 통해 날마다 보고싶은 마음을 그려보네 이 처럼 비가 오는데 마음이 열리지 않는다 굳어있는 감정을 풀 수 없구나 허리가 곧게 세워진 상태에서 무리함이 좀 느껴진다 서 있는 직업이 다리는 퉁퉁붓게하고 이제 허리에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그리운 인연을 들으며 운명을 생각하고 아름다운 날을 그려보는 지금 친구는 무엇하나? 하는일이 다 다르지만 살고 살아가는 일은 다 같은데 특별한 자신이 되기위해 산다 젖어가는 빗줄기를 따라 가보면 눈물이 보인다 흐르는 자국을 본다 멋진 말보다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그리워진다 언제나 들으며 사는 자는 얼마나 행복하는지 아느냐? 꿈 속에 볼 수 있고 이 순간을 지켜 볼 수 있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 ..
긴 터널을 걸어보네 강한 연주를 들으며 걸어 가네 기타연주에 온 몸을 맡기어 보네 상상력이 강한 음악속으로 가네 추상적인 모습안으로 계속 가네 색다른 음악세계로 빠지네 흥분 시키는 연주가 멋지네 똑 같은 것이 아니다라고 외치네 모든게 구속 되기 싫어하네 상상의 날개를 펴고 날고 있네 멈출 수 없는 생각 안으로 가네 지금이 아닌 새로운 세계로 가네 넓은 세상으로 달려가네 인간이 만들어 놓은 터널을 가네 벗어나고 싶은 공간을 깨고 있네 멋진 생각이 가득하네 새로운 미로를 만들어 가네 새롭게 걸어가는 오늘이네 자유가 밀려오는 세계로 가네 꿈을 펼치는 넓은 세계로 가네 cosmos
황홀함 지금의 감정에 충성하자 너무 황홀함이 가득하여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기타소리에 마음이 간다 저 깊이 끼어있는 사랑이 소용돌이 타고 밖으로만 나올려고 힘차게 힘차게 돌아가는 회오리바람을 타고 밖으로만 밖으로만 보이는 눈가에 주름만이 자리잡고 있는데 사랑이 날 불러 나를 멈추게 하네 뜨겁게 사랑하는 그대여 지금의 감정에 충성하자 느낌이 같은 사랑하는자 소용돌이안에서 돌고 싶어 그 기분을 그대로 그대로 이 황홀함이 영원하도록 지금의 감정에 충성하자 cosmos
L O V E사랑이라는 두 글자는 어디서 시작일까? 소리없이 다가와 있는 사랑은 어디 서 있을까? 시간이 흐르고 나서 그때 알게 되는 사랑은 잡을 수 없다 사랑이라는 두 글자는 어디까지 끝일까? 살며시 나를 만져 주는 사랑은 어디 서 있을까? 이별의 끝도 알 수 없는데 사랑의 끝은 더욱 알 수 없다 L O V E! L O V E!! L O V E!!! cosmos
시원한 창가에서 시원한 창가에서 시원한 상큼한 바람이 불어오니 시원한 마음이 하나 가득 하네요 바깥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 그늘 안으로 들어오면서 차가움을 전하고 싶어 빠르게 그려 보았지요 시원한 창가가 그려 지나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나요? 시원한 사랑이 스며 지나요? 멀리 있지만 언제나 함께 하는 시원함을 보이네 보고싶다 친구야 cosmos
좋은것으로 네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103:5) 하나님 주일아침 새벽잠을 깨우는 성령이여 이기지 못하는 나의 몸... 피곤함에 지친 몸... 용서하소서 오늘은 주일아침이라 가려 했는데... 50분이 되어 또 늦었구나 후회만 합니다 언제나 날 사랑하시는 주님... ..
토요일오후 조용한 시간이 오니 마음도 편하다 뭐든지 느낄 수 있는 자신이 살아있어서 느낄 수 있어 행복하도다 비가 그치니 시원하도다 잠시 왔다 곧 나가야 한다 난 언제나 바쁘다 어디서나 바삐 살고 싶어서 바쁘게 살고 있다 나를 사랑하기에 나를 위한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낸다 ..
사랑을 심는 밤 love love 자꾸 써 보게 되는 밤 사랑아 사랑아 자꾸 소리 질러 불러 보는 밤 아무도 들으수 없는 소리지만 메아리친다 산이 있어 다시 돌아오는 메아리가 퍼진다 동행하는 자가 있어 따뜻한 길을 맨발로 거닐고 있다 잡지못하는 사랑을 불러 보는 소리가 외친다 저 깊이 숨어있던 소리가 메아리되어 울린다 꽃 보다 아름다운 그대여 진한 향기에 취하여 맴돌고 있는 그대여 언제나 그리운 그대여 이 밤이 가기전에 다시 한번 외쳐진다 사랑아 사랑아 나의 사랑아 cos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