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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당신은 사랑입니다 작은 안개꽃이 더욱 멋진 이 순간 피아노 건반 울림은 나를 깨우는 소리 더욱 깊이 박혀있는 나를 부르는 손짓 핑크빛이 돌고 있는 장미향에 빠져있는 순간 왼쪽 심장을 두들기는 소리 작아보이는 점들이 소용돌이치며 나를 부르는 몸짓 긴 시간 긴 터널을 빠져나오는 순간 재워있던 나의 영혼을 흔드는 소리 뇌세포를 자극하며 찌르는 손짓 가슴이 파동되어 두근거리는 순간 아주 작은 나의 나를 자라게 하는 소리 버릴 수 없는 나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몸짓 감사해요 이 모든것이 나에게 느낄 수 있도록 이렇게 하시니 난 행복한 사람 당신은 사랑입니다 나에게 . . . . . . cosmos 050711
보고싶은 엄마 이런 날에 더욱 그리운 님 나의 엄마 나도 엄마처럼 되어가고 있는 이 순간 그리움이 밀려오는데 가고 싶은 엄마의 품으로 언제나 갈 수 있을까 생각만 가득한 어리석은 나에게 이런 시간이 주어지니 너무 행복하다 보고싶은 엄마의 손길 보고싶은 발길 지금 부를 수 있지만 소리가 들리지않아도 언제나 나의 마음 안에 함께 한다 깊은 사랑을 받아 먹고 전하지 못해 후회한다 나의 엄마 보고싶다 주름진 얼굴에서 지난 사랑이 보인다 만날 때마다 또 다른 모습을 보이는 얼굴에 사랑이 넘친다 엄마 사랑해요 cosmos 050711
장미 같은 사랑 장미처럼 매혹적인 사랑 빨간 붉은 달콤한 그런 사랑 비를 맞으며 더욱 선명해지는 빨간 장미같은 사랑 가벼운 키스를 소리없이 보내는 달콤한 장미같은 사랑 황홀함이 입술 가득 스며드는 붉은 장미같은 사랑 한 송이가 더 아름다운 장미 가시에 찔려도 피가 흘러도 시들어가도 장미는 사랑을 보이기위해 참아야 하는 고통을 홀로 삼키며 지금도 영원히 사랑해요 외치는 장미 향기를 전하는 싱싱함도 시든 꽃잎을 떨어뜨려도 아름다운 사랑 빨간색이 검붉게 변해도 더욱 아름다우니 영원하리라 장미같은 사랑 cosmos 050711
작은 영혼아 자연의 숨소리를 들으며 반짝이는 보석을 찾아 헤매이는 작은 영혼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자연을 그리며 화려한 색을 쫒아가려는 작은 영혼아 비어있는 공간을 빗줄기가 채우며 오가는 발자취를 지우며 사라지는 작은 영혼아 숨쉬는 공간이 아닌 진공속으로 빨려 가며 흔적없이 녹아 내리는 작은 영혼아 눈이 부시게 빛나는 보석을 찾으며 만져보는 손끝이 알 수 없는 작은 영혼아 보라빛바다로 접어가며 투명한 물빛이 나는 작은 영혼아 노란 벽에 부셔지며 사라지는 작은 영혼아 사랑한다 cosmos 050711
주일을 무사히 보내고 이 아침을 지나는 공간에서 살아있으니 볼 수 있는 모든 것 느낄 수 있는 모든 것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시간이 맞지않아... 혼자가 아닌 공간이기에 더욱 바쁜 현실이라는 공간 하지만 지금은 나만의 공간을 만날 수 있어 좋은 아침... 이 아침도 다음주는 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자를 아는것이 명철이니라 (잠9:10) 새벽예배 마태복음 6장 10절,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누가복음 17장 20절,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
마태복음 17장 14-20 내 믿음의 상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나니 하나님 영광을 위해...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입술 고백, 행동고백, 목적 고백 믿음 있는 고백은 주님의 능력으로 치유하심을 받는다 믿음의 분량의 그릇을 키울때 역사하신다 큰 능력의 믿음을 소유하라 너의 믿음 분량대..
통하는 길 하나인 이 세상을 누가 나누었는가? 조각처럼 나누어버린 세상이 되었다 가는 길이 많지만 복잡하다는 이유로 멈추어 버린다 서로 통하는 길은 보이지않는 세상이다 눈을 아무리 비벼 보아도 볼 수 없는 길이다 나도 보지 못하는 길이다 강렬한 음악에 몸을 흔들며 나를 느껴 보아도 그 길은 찾을 수 없다 통하는 길 막고 있는 수 많은 길들이 보이지 않아 더욱 어렵다 가고 싶은 길은 어느 누구도 선택 할 수 없다 하지만 가고 싶다면 기도하라 그리하면 갈 수 있을꺼야 깨어있어 기도하는 자가 되자 통하는 길을 열어보자 활짝 열어보자 cos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