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osmos/{■□}얼굴표정 (568)
cosmos125
그냥 뚝딱 그리다. 비슷하지 않아도 좋다. 무엇이든 그릴 수 있어 좋다. 오늘은 어떤 얼굴로 살까? 자신의 마음이 그대로 보이는 얼굴로 살아요. 타인에게 보여 주는 얼굴 말고...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공기가 차다. 봄날이 오면 기온차가 심하다. 낮에 따스한 햇살 밤에 차가운 바람 봄이 오면 낮과 밤이 다르다. 감기 조심 불조심 얼굴은 변하다. 살아 있으니까 세월이 새겨진 가면 속에 얼굴 아침에 거울을 보면 늘 새 얼굴이다. 자신의 얼굴이 자연이니 소중하다. 진실한 미소 ..
하얀 종이는 무엇이든 다 담다. 하얀 종이는 있는 그대로 다 담다. 하얀 종이 같은 마음껏 그릴 수 있어 하얀 종이가 좋다. 하얀색이 아니어도 좋다. 무엇이든 담을 수 있다면 눈높이 따라 다르게 보이니 늘 눈높이를 고정하지 말고 움직이는 눈높이로 보는 하루살이가 되고 싶다. ..
얼굴은 무한도전이다. 수많은 선들이 그려지는 얼굴 시간이 흘러 곡선이 쌓이다. 입가에 미소도 변하다. 팽팽한 면이 굴곡 같은 게 생기다. 빵빵한 얼굴이 주름지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무한도전이다. 지금 모습을 사랑하면서 웃는 얼굴로 살아요. 움직이는 입술을 통해 미소 ..
선으로 그릴 수 있어 행복한 작은 산토끼 오늘은 또 선으로 무엇을 할까? 하얀 칠판에 검은 선이 쓱쓱 잘 그려지는 하루 되게 하소서 선으로 그려지는 얼굴은 늘 다르다. 얼굴은 살아있는 표정이 있어 면으로 보이지 않는 미소도 있고 순간의 마음도 느껴지는 꿈틀거리는 얼굴 선..
다른 느낌이다. 보는 게 같은데 역시 느낌이 다르다. 오늘 아침 하얀 세상이다. 밖으로 나가 하얀 눈길을 산책하면서 산토끼는 찰칵 아침 시간에 그냥 나가다. 단단히 입고서 하얀 눈길에 산토끼 발 도장 꽝 찍다. 참 오랜만이다. 오늘이 1월 20일이다. 나만의 특별한 하루 하얀 눈으..
오랜만이다. 늘 연필을 끼고 살지만 4B로 쓱쓱 왠지 이상하다. 그동안 친하게 지내지 못해 미안 그동안 수묵화 그림 그리기 흉내 내기 스마트폰에서 익숙한 느낌이라 연필심으로 그리기가 새로운 느낌이다. 익숙해지면 다른 것은 잊는다. 못 그려도 무언가를 남기려는 산토끼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