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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나의 영혼을 부르는 소리 본문
현의 울림이 나의 양귀를 줄로 이어주네 감성이 자극 받는 순간이다 자고 있는 나를 깨우는 소리이다 잔잔한 음악소리는 나의 영혼을 깨워주네 피아노는 치지 못하지만 바이올린을 할 줄 모르지만 나의 영혼은 듣고 있으면 새로워진다 사랑하는 순간이 떠 올라 가슴이 심장이 떨려 온다 흔들어 버리는 나의 영혼아 귀를 통한 울림이 아니라 마음의 울림을 통해 더욱 간절하게 들어본다 악기들은 인간이 만들었다 다른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인간이 만들었다 언제나 만든 악기지만 모두 다 다르다 너무 떨리는 나의 영혼아 숨을 쉴 수가 없다 차가운 나의 피가 뜨겁게 달구어지네 빨갛게 변한 나의 피부 흥분된 나의 피가 요동을 친다 아름다운 소리에 나의 영혼이 춤을 춘다 가만히 귀를 멈춘다 달려가는 나의 생각이 정지되어 있네 돌고 있는 지구는 돌고 있는 달님은 이 순간 멈추어 있다 내가 살아야하는 이유를 강렬하게 들려주네 아름다운 소리를 언제나 들을 수 있어 감사 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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