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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포옹 본문
빛이 내려와 더 포근한 포옹에 산토끼는 찰칵하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솔향기 나는 그곳에서 포옹은 아름답다.
늘 옆에서 보다가 이렇게 밑에서 쳐다보니 더 황홀하다.
가슴과 가슴이 만나 서로의 심장소리가 느껴지는 순간이다.
가을이면 이렇게 포옹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다.
두 팔로 꽉 안아주는 포옹이 지친 어깨를 위로하는 듯하다.
사랑한다고
수고한다고
좋아한다고
말없이 꽉 안아주는 이 순간 얼마나 행복할까?
포옹
기분 좋은 순간이다.
든든한 느낌을 팍팍 받는다.
극복하기 위해 충전하는 것처럼 사랑의 힘을 가득 충전하다.
아침에 햇빛이 없는데 낮이라 따스한 햇빛이 있어 포옹하는 두 사람이 부럽다.
가까이 있어 늘 함께하는 사랑하는 사람을 한 번 포옹해주세요.
가까이 있을 때 꽉 안아주세요.
가을이니까
포근한 포옹이 필요해요.
무엇이든지 포옹하려는 마음으로 하루살이는 살아요.
산토끼는 늘 포옹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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