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빨간 딸기는 매혹적이다. 본문
딸기는
겨울에 맛 보는 봄이디.
딸기는
봄날에 맛 보는 봄이다.
딸기는
마음이 맛 보는 사랑이다.
빨강은
겨울에 맛 보는 사랑이다.
빨강은
초록에 돋보이는 색이다.
빨강과 노랑이 만나도
빨강과 파랑이 만나도
빨강과 초록이 만나도
늘 다른 느낌이다.
같아도 같은 느낌이 아닌 다르다.
함께하는 것
동행하는 것
같은 듯 다르다.
오늘 하루는 누구랑 함께 하나요?
오늘 하루는 누구랑 동행 하나요?
보이지 않아도 늘 같이 있음에 감사해요.
그 사랑으로 오늘 하루살이도 행복하게 살아요.
빨간 딸기는 매혹적이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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