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햇볕이 비친 자리에서 쉬는 자전거를 보니 엉뚱한 생각을 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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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자전거
달리고 싶다.
저 넓은 하늘
저 깊은 하늘
달리고 싶다.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지만
파란 자전거
주인이 있다.
오늘 걷다가
만난 모든게
다 감사다.
걸을 수 있어
볼 수 있어서
또 살아있어
다 감사다.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고
좋아한다면
좋아한다고
마음대로다.
햇볕이 비친 자리에서 쉬는 자전거를 보니 엉뚱한 생각을 하다.
행복한 시간으로 상상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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