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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기분 좋은 가을밤이다. 본문
오징어 다섯마리 오천원이다.
팔뚝만한 오징어다.
그냥 살짝 데친 후 고추장에 식초 마늘을 놓고 초장 만들다,
초록오이고추가 있어 초록상추랑 쌈 한판하다.
한 쌈 두 쌈...고소하다.
오징어의 특이한 향이 좋다.
가을이라 입맛도 가을맛을 찾다.
두 마리 오징어는 이렇게 요리하다.
나머지 세 마리 오징어는 어떻게 요리할까...
아침이면 맛있게 요리할꺼야...
오징어 다섯마리는 산토끼랑 만나다.
기분 좋은 가을밤이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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