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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아침햇살이 참 좋은데 이쁜 색깔이 보고 싶어서... 본문
아침밥상에 구수한 순두부 넣고 끓인 된장국
볶음밥이 맛보고 싶어서 냉장고에 자고 있는 당근 양파 쪽파
그리고 햄 추가...김치는 빠지다.
버터 대신 마아가린에 볶아서 만든 가을볶음밥...
아침햇살이 참 좋은데 이쁜 색깔이 보고 싶어서...
아침에 된장국만 생각했는데 뚝딱 가을볶음밥 만들기 참 잘했다.
기분도 좋고 역시 이쁜 가을색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마도 착각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냥 가을색이 좋아서...
지금 쯤 몸속에서 소화액을 마시면서 이리저리 변하고 있을테니 열심히 살자.
아침을 즐겁게 만날 수 있어 행복한 산토끼는 왠지 기분 좋다.
그래서 아침에 찰칵한 밥상을 남기다.
늘 아침을 든든하게 하기에 어제는 닭죽으로 오늘은 볶음밥...
정말 느끼하지만 느끼하다는 느낌은 아니야...
하루에 아침밥이 중요하다.
낮밥 저녁밥은 대충 적당히 하는게 이상한가?
산토끼는 이렇게 아침밥을 먹고 살아요.
그래서 통통한 산토끼...
간단하게 차린 아침밥상이 좋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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