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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부지런히 일하는 즐거움을 아느냐 모르느냐... 본문
개미야...
검은점들이 두세줄 그려져 있어 뭔가 하고 보니 개미떼...
참 오랜만에 본 개미다.
기어 가는 모습을 가까이 담으려는데...
안돼...
화분에서 살고 있는 분꽃이 떨어져 있어 달콤함에 정신없이 찾아 와 줄을 서서 부지런히 양식을 챙기는 개미...
참 부지런하다.
사람도 부지런하지.
살기 위해서...
살아가기 위해서...
부지런히 일하는 즐거움을 아느냐 모르느냐...
모르는 자는 어서 일어나 일을 하자.
움직이자.
타령만 하지말고 일어나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서자.
멍청하게 있지말고 살기 위해 움직이는 저 개미처럼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이 되자.
일개미 병정개미 여왕개미...
각자 하는 일이 있다고 하지만 사람도 내가 하는 일이 딱 정해진 계급은 없다.
능력되는대로 남을 의지하지말고 살아가야 한다.
안되면 그때는 그때고...
내가 꼭 해야하는 이유가 있다면 내가 해야한다.
누가 대신 살아 주는 것도 아니다.
내 인생은 내 것이라 내가 살아야 한다.
개미야...
고맙다.
너의 부지런함에 박수를 보내다.
산토끼는 오늘 또 배운다.
배워도 모르는 세상살이...
언젠가는 다 아는 날이 올까?
작은산토끼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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