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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소리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니 맨꼭대기 위에 걸어 두다. 본문
와...
오늘도 무사히...
밤하늘에 환하게 웃고 있는 달님을 보면서 고고...
조금은 피곤하다.
내일부터 기말 시작...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바란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열심히 잘해야 하는 것...
사는 것도 그렇고...
어느 누가 대신 시험을 봐 줄 수 없는 것...
내 인생도 내가 살아가야 하는 것...
오늘은 좀 웃었던가...
웃을 일은 없다.
그냥 웃는다.
하얀 바탕이 차갑군...
내 마음같군...
차가운 자...
역시 딱 어울리는 말...
가로등 불빛 아래...
둥근 달님아...
넌 지금 뭐하니?
칠월 첫날을 잘 보냈는지...
아마도 잘 보냈겠지.
행복하게...
즐겁게...
많은 시간동안 숫자만 보았더니 눈이 더 침침해지다.
희미해진 너의 모습이다.
언젠가는 볼 수 없겠군...
있는 그대로 보아라.
기타...
소리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니 맨꼭대기 위에 걸어 두다.
좋은 소리가 좋다.
이 밤도 기타소리에 깊은 잠에 빠지다.
작은산토끼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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