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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빨간장미 한 송이를 너에게 주고 싶다. 본문
칠월이 시작이다.
새 마음으로...
새 정신으로...
산토끼는 이 아침을 시작하다.
아침바람이 가을바람같다.
산토끼 공간을 하얀 벽돌로 단장하니 하얀 도화지같아서 낙서하고 싶은대로 그리고 싶은대로...
칠월은 그렇게 살자.
하얀도화지만 있어도 작은 꿈을 키울 수 있어 좋아...
수학문제도 마음 껏 풀어 볼 수 있어 좋아...
연필만 있으면 얼마든지 그리고 쓰고 지우고...
칠월은 그렇게 살자.
답답한 마음이라면 깨끗하게 지워 버리자.
오늘은 좋은아침이다.
좋은아침...
기분 좋은 말...
빨간장미 한 송이를 너에게 주고 싶다.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하지못해도...
듣지못하여도...
사랑은 느낄 수 있어...
사랑은 전할 수 있어...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행복한 칠월되소서...
사랑합니다.
뜨겁게...
찐하게...
사랑하자.
작은산토끼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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