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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아침 공기가 확 달라지다. 얇은 옷은 이제 그만 오늘 장날이라 시내 한 바퀴 돌아보는데 춥다. 햇빛이 따스한데 바람이 차다. 시월이라 시다. 맛이 시다. 팥빵도넛 맛보는데 새 맛이다. 가을에 맛보니 새롭다. 다음 주 중간고사 시작 오늘도 최선 수학공부하자
9월 말일 가을시간이 급행을 타고 다가와 10월 첫날이 내일이다. 오늘도 잘 풀고 맛있게 요리하자. 하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오늘 시작하면서 먼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어진 시간을 통해 평안하게 수학공부하자.
중간고사 준비기간 시험이 다가오면 수험생이 되다. 학생처럼 시험 치는 데 꿈도 꾸고 머리가 복잡하다. 클래식 피아노 첼로 악기소리에 마음을 던진다. 평생 수학공부하는 게 꿈이라고 진정 행복한가? 진정 좋아한가? 진정 즐거운가? 하루 또 하루 살면서 새 마음으로 살고자 외치는 나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사는가? 나는 어디에 있는가? 가끔 커피 한 모금 마시면서 회상 반성 구월이 가는데 참 빠르게 가는 중 누가 당기는 건지 누가 부르는 건지 천천히 가야지 오늘 살아있어 가을의 바람을 느낀다. 하나님 범사에 감사합니다.
하늘을 보면서 자연의 힘을 다시 봅니다.위대한 자연의 힘을 누가 어떻게 지휘하는지 놀랍고 신기합니다.지난주 추석 때는 더웠던 날씨가 이번주는 바람결이 변함을 느끼고 가을이 왔다고 외치는 하늘을 봅니다. 또 하루가 시작합니다.늘 같은 날인 줄 알고 사는 바보 같은 생각을 다시 한번 버립니다.늘 새로운 하루가 주어짐을 잊고 사는 게 아닌 가 날씨의 변화에 하늘의 놀라움을 느낍니다.늘 보호하시는 것에 늘 인도하시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아는 게 없어도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고 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시작하는 마음은 행복합니다.이렇게 감사기도를 남길 수 있어 행복합니다.편한 세상을 추구하는 게 좋은 게 아님을 느낍니다.불편한 세상이 더 좋다는 것을 나만이 느끼고 싶은 속마음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