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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옷을 입은 신사

cosmos125 2006. 6. 23. 11:22

 

 

 

 

 

 

 

 

종이찰흙으로 만들었던 하얀 옷을 입은 신사...

 

지팡이도 있다

중절모자도 쓰고...

단추도 보이는 코트...

카라도 있기에...

멋진 코트...

코트 끝자락이 독특하다

 

스스로 생각한 모습으로 만들어가는 순간..

미완성이지만...

내 폰으로 살짝...

마무리하는 색칠하기는 학교에서 한다고 하니...

 

얼굴에 표정이 없어서...아쉽다

내가 만들어 본다면...

얼굴에 표정을 먼저 담을 것 같은데...

 

생각이 다르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찰흙으로 만들기를 할까?

 

손으로 주물럭 주물럭...하면서...만들어가는 시간...

그 순간은 참 행복 할 것이라 생각한다

 

뭐든지...

하는 것이...좋다

하고 싶은 것은...

바로 바로 해야 한다

 

 

 

 

 

 

은 산토끼

12512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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