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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둘..책상에는... 본문
항상 뭔가...
바쁜 책상...
복잡한 뭔가가 움직이고 있는 순간...
노란 야구공이 보인다
살아 움직이는 책상같다
늦은 밤...자는 책상을 그대로 담았다
그냥...
의자도 보이기에...
깊게 들어가 있는 것은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킨다
작은 것도...버리지않기에...
가득하다
모으는 것을 좋아하기에...
항상...이야기소리가 들리는 책상이다
첫..책상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다
성격이 보여지는 책상...
난 어떤 성격이 보일까?
내 책상은...
하나가 아니다
지금 이야기를 하는 이 공간도 나의 책상...
늘 즐겨 앉아 있는 책상..
컴퓨터가 보이는 것이 바로 책상...
바로 커다란 의자에 지금 앉아 있다
다음엔...
내 손이 스치는 것을 담아 볼 예정...
블로그를 통해... 순간을 남기는 나는...
그때 그때 하고 싶은대로 하기에..
아직도 미흡하다
단지...
지금 느낌을 남기는게...내가 하고 싶은 것...
변하는 내 맘을 사라지기전에...남기려는 나...
순간...
다가오는 뭔가를 잡을 수 없는 무지개를 향하는 자처럼...
오늘도 무지개를 찾아가는 자...
늘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시간이 없기에...
멈춰야겠다
나를 새롭게 만들어가기를...
작은 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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