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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cosmos125 2006. 3. 25. 23:10

 

 

두 손을 잡고서...

 

걸어가는 길에...

 

너와 나...

 

작은 손가락이 느껴지게 하는 작은사랑아...

 

지금도 흐르는 우리 사랑...

 

언제나 봄날처럼...

 

첫사랑의 느낌처럼...

 

너와 나...

 

두 손을 잡고서 길을 걷는 지금...

 

참 행복하여라

 

너와 나...

 

 

사랑하는 느낌이 지금도 흐르고 있어라

 

아름다운 봄날에...

 

우리 사랑아...

 

 

 

 

 

 

 

 

 

작은 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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