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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사랑을 나누는 하루가 ... 본문
사랑을 나누는 하루가...
따뜻한 봄날이다
개나리가 가득 피어있는 담이 봄을 보여준다
노란 꽃이 만발하게 피어 있어서
언제나 노란 물감을 가지고 다니는 봄날을 보았다
산위를 보면 분홍빛깔을 보이는 진달래가 활짝 피었겠지
이곳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봄날이 가지는 특별한 색은 너무 아름답다
하늘도 너무 파란 하늘이다
가을하늘과는 완전히 다른 하늘이다
어느 곳에 보아도 같은 하늘아래 사는 자연이다
누가 방해하는자 없고 누가 감추지 않는 자연이다
주인은 하나님
오직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게 자연에서 나타난다
자연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갖자
꽃을 좋아하지 말자
봄이 되었지만 꽃이 피지않지만 파릇한 초록잎을 자랑하는 것도 참 많다
늘 푸르게 서 있는 저 소나무도 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우릴 바라보는 나무다
이동은 없지만 우리가 자리이동 시키는 것이다
늘 그 곳에 서 있다
언제나...
그 곳에...
변함이 없는 나무처럼 오늘도 하루가 다가기 전에 늘 그대로 그렇게 살아가자
열심히 아자 아자를 외치면서 살아가자
오늘이 하루만이 존재함을 잊지말라
오늘을 사랑하고 사랑을 나누는 하루가 되자
cos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