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가는 시간 본문
12월이 가면...
새로운 2007년이다.
가는 시간을 잡을 수 없다.
가는 세월이 빠르게 가고 있다.
변하는 모습 속에서
난 얼굴에서 지나 온 길을 본다.
얼마나 행복했는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얼마나 즐거웠는지...
주름은 생겼지만...
곡선인지...
직선인지...
두 눈은 더욱 초롱초롱 해지는 듯...
건조한 느낌이 있지만...
두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어 늘 감사...
자신 있는 모습이 변하는 게 싫은데...
세월이 대신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난 오늘도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주어진 나만의 일이 있음에 감사한다.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자.
나만의 요리를 하자.
멋진 음악에 빠져본다.
새 힘을 얻기 위해서...
'cosmos > {☎☎}하루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어 보다가 웃지 않는 나도 보았다. (0) | 2021.02.04 |
---|---|
손 (0) | 2021.02.04 |
헝클어진 실타래 (0) | 2021.02.02 |
엄마를 보니... (0) | 2021.02.02 |
가을을 담은 어느 하루... (0) | 2021.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