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본문
오늘 작은 꽃밭에 다녀 오다.
친정같은 공간이라고 하다.
용기가 필요하기에 그냥 찾아 가다.
평안하다.
숨소리다.
감사하다.
365일
하루가 모아서 채우다.
묵묵함으로 보내다.
아니라는 생각이 틀릴 수 있지만
듣고자 하는 그 무엇이 뭘까?
목마른 사슴이 그려지다.
더 깊은 사랑으로
더 진한 사랑으로
더 독한 사랑으로
더 높은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에 새겨진 꽃밭을 다시 만들고 싶다. (0) | 2016.06.23 |
---|---|
좋다. (0) | 2016.06.22 |
오늘은 무엇을 붙잡고 살까? (0) | 2016.06.21 |
살게 하소서 (0) | 2016.06.20 |
희미한 기억이다. (0) | 2016.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