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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 날리고 싶다. 본문

cosmos/{■□}얼굴표정

종이비행기 날리고 싶다.

cosmos125 2016. 5. 10. 23:12

 

 

 

 

 

 





넌 누구니?

누군가를 보고 그렸는데...

 

오늘도 아침부터 그리기

순간에 느낌대로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사람의 얼굴

지금 보면 돌아 갈 수 없음을

 

그냥 그리다.

마음이 편하다.

 

아무 생각없이

이유 없다.

 

 

COSMOS

그림에 125121226

둘 중에 하나

 

그냥

남기다.

 

오늘은 종이비행기 날리고 싶은 하루

날개를 펴고서 하늘을 향해 날고 싶다.

 

늪같은 하늘을 향해 고백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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