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왜? 본문
오늘 얼굴을 그리기에 빠지다.
왜?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수묵화 그리기에 빠지다.
왜?
하얀 종이에 검은 선이 남기는 흔적으로 묘한 느낌에 빠지다.
왜?
미친 듯 얼굴을 보면 그리고 싶은 마음이 스마트폰에 빠지다.
왜?
표정이 살아 있어 순간에 보이는 대로 그려보는 재미에 빠지다.
왜?
그냥
깊은 밤이다.
좋은 꿈꾸자.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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