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웃어요. 본문
생긴대로 산다는게
타고난게 뭘까?
하루살이는 어떤 식으로 하면 될까?
아무도 모르는 식
오늘 하루 어땠을까?
마음도 지금보다 더 탱탱한
그랬으면 좋겠다.
오늘 목소리 듣고 싶어서
묻고 기다리다 같이 웃음소리 듣다.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
이쁜 목소리
사춘기
웃으면서 살면 어떨까?
그냥
웃어요.
늦은 밤
살짝 웃어요.
오늘 하루살이는
인연이라는 줄을 따라 살다가
오늘은 어떤 모습이였나
꿈에
보고픈 얼굴이 그려지나
깊은 꿈에 빠지면 그려질까?
작은산토끼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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