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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얼굴표정

웃어요.

cosmos125 2016. 5. 12. 01:09

 

 

 




생긴대로 산다는게

타고난게 뭘까?

 

하루살이는 어떤 식으로 하면 될까?

아무도 모르는 식

 

오늘 하루 어땠을까?

마음도 지금보다 더 탱탱한

그랬으면 좋겠다.

 

오늘 목소리 듣고 싶어서

묻고 기다리다 같이 웃음소리 듣다.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

이쁜 목소리

사춘기

웃으면서 살면 어떨까?

 

그냥

웃어요.

 

늦은 밤

살짝 웃어요.

 

오늘 하루살이는

인연이라는 줄을 따라 살다가

오늘은 어떤 모습이였나

 

꿈에

보고픈 얼굴이 그려지나

 

깊은 꿈에 빠지면 그려질까?

 

 

 

작은산토끼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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