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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햇빛찰칵

여치?

cosmos125 2015. 7. 9. 15:48

 

 

 

 

 

 

 

 

 

 

 

 

유리는 빛이 통하다.

우리도 빛이 통할까?

 

 

눈으로 보는 것을 그대로 보여 주고 싶은데 갤럭시W 폰이라서 여기까지야

오늘도 흉내내기야

눈에 들어오는 순간은 황홀한데 그 맛이 아니야

 

그래서 산토끼는 아침 산책하면서 아침 하늘을 만나요.

 

 

잘 찍힌게 없어도 산책하면서 설렘을 느낀게 좋아서 남겨요.

 

아침에 맛 본게 잊을 수 없어요.

 

 

하늘은 살아 있으니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면서 살아요.

 

 

여치?

풀벌레?

누구지?

초록 풀잎이랑 놀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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