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그려요. 본문
하늘에 하얀 새 한 마리 날다.
파란 하늘에 구름은 오늘 아침부터 화가가 되다.
붓이 없는데 자유롭게 움직이는 그림을 선물하다.
산토끼는 두 눈으로 감사하면서 받다.
오늘 이 순간을 맛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황홀한 아침 하늘입니다.
하얀 새가 되어 보는 아침입니다.
새벽이 지나 아침이니 꿈꾸는대로 맛있게 살아요.
하얀 꿈을 그려요.
하얀 새를 그려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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