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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햇빛찰칵

친구야

cosmos125 2015. 7. 11. 11:00

 

 

 

 

 

 

 

 

 

 

 

비요일

수요일

벌써

토요일

 

 

빗방울이 보이니 촉촉한 마음

화창한 날에 본 얼굴

비오는 날에 본 얼굴

 

보고 싶은 너의 얼굴 보았으니 좋다.

 

오늘은 또 어떤 얼굴이 보고 싶을까?

 

언제나 그리움을 품는다.

 

친구야

그리움으로 사는 하루

맛있는 하루가 될 거야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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