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새벽에 맛보는 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본문
밤에도 새벽에도 공기가 차갑다.
수분을 듬뿍 먹어서 그런가?
바람이 봄바람이 아닌 듯
칼바람같다.
감기조심
나무가 초록아기손을 내미는데 나무도 감기걸리겠다.
콜록콜록
따끈한 생강차 한 잔...
따끈한 유자차 한 잔...
아프지말아요.
오늘 새벽에 하늘을 보니 비구름이 가득하니 아침해는 숨다.
아침이슬도 보이지않아 나무의 초록아기손만 보다.
새소리가 들리니 이 아침산책길은 참 감사하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기도문만 반복하다.
그동안 건조한 눈이 촉촉한 눈물이 고이니 감사하다.
새벽에 맛보는 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맛있게 살고 싶다. (0) | 2015.04.09 |
---|---|
봄날에 피는 꽃보다 초록새싹이 좋은데 이 순간은 저 노랑꽃이 좋다. (0) | 2015.04.08 |
꽃보다 더 소중한 아침이슬이다. (0) | 2015.04.06 |
초록을 듬뿍 품고 있어 더 멋진 나무다. (0) | 2015.04.05 |
오늘이 식목일이다. (0) | 2015.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