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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하루의 선물은 푸짐하다. 본문

cosmos/{♣♧}햇빛찰칵

또 이렇게 하루의 선물은 푸짐하다.

cosmos125 2015. 3. 31. 00:22

 

 

 

 

 

 

 

 

 

 

 

 

 

 

 

 

 

 

 

 

 

 

 

 

 

나뭇가지마다 꽃들이 피어나니 너도나도 봄꽃을 피우고 싶은가 보다.

 

눈으로 보아도 보고 싶은 봄꽃이라 누구나 다 좋아하는가 보다.

 

꽃은 아니지만 새싹이 나오는 것처럼 보이게 찰칵.

 

너도나도 봄꽃에 취하는 삼월이 가다.

 

오늘이 삼월 말일이다.

 

참 빠르다.

 

 

 

 

 

 

 

 

또 이렇게 하루의 선물은 푸짐하다.

 

 

구슬마다 보이니 역시 혼자가 아니다.

 

늘 함께하니 참 좋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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