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또 이렇게 하루의 선물은 푸짐하다. 본문
나뭇가지마다 꽃들이 피어나니 너도나도 봄꽃을 피우고 싶은가 보다.
눈으로 보아도 보고 싶은 봄꽃이라 누구나 다 좋아하는가 보다.
꽃은 아니지만 새싹이 나오는 것처럼 보이게 찰칵.
너도나도 봄꽃에 취하는 삼월이 가다.
오늘이 삼월 말일이다.
참 빠르다.
또 이렇게 하루의 선물은 푸짐하다.
구슬마다 보이니 역시 혼자가 아니다.
늘 함께하니 참 좋다.
작은산토끼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이 있어 그림자는 살아 있다. (0) | 2015.04.02 |
---|---|
반갑다. 친구야... (0) | 2015.04.01 |
그래 새 마음으로 살자. (0) | 2015.03.29 |
봄꽃처럼 살고 싶다. (0) | 2015.03.28 |
봄날에 만난 물빛이 깊은 늪이다. (0) | 2015.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