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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묵은 시간은 햇살로 다 녹는다. 본문
지나간 시간은 이제 다시 오지않는다.
소복하게 쌓인 흔적속에서 초록이 살다.
누가 알려주지않아도 알아서 나오다.
돌고 도는 시간속에서 지금 살고 있다.
누가 알려주지않아도 알아서 살다.
햇살이 내려와 따스한 느낌이다.
묵은 시간은 햇살로 다 녹는다.
새로움으로 시작하는거다.
헌 것은 다 버린다.
새 시간이다.
빛
은
참
좋
은
친
구
빛이 있어 행복합니다.
COSMOS125121226
작은산토끼 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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