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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들리는 소리가 눈물나게 하다. 본문
많은 사람...
많은 이별...
인연...
들리는 소리가 눈물나게 하다.
알 수 없는 눈물이야...
이유없는 눈물이야...
가슴속이 쿵쿵거림이 울려서 눈물샘이 자극을 받아...
듣고만 있어도 눈물이 자꾸 핑돌다.
이상한 마음이야...
알 수 없는 마음이야...
낙서장이 얼마 남지않았어...또 한 권이 채워가는 중에 남긴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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