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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내 친구... 본문
여기서는 내리막이다.
아래서는 오르막이다.
자기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이다.
내 위치가 어딜까...
산토끼 위치...
이 자리에 오면 잠깐 앉아보다.
얼마나 힘드나...
얼마나 아프나...
얼마나 슬프나...
잠시 나무랑 함께 있으면 또 변하다.
얼마나 좋아해...
얼마나 사랑해...
얼마나 행복해...
해를 좋아하게 되다.
내 친구...
그대는 내 친구...
하고싶다.
편안한 길...
어제도 오늘도 늘 평안한 길...
그대는 내 친구...
작은산토끼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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