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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는 상상속에서 꿈을 먹고 산다고... 본문
산토끼야...
산토끼야...
아니벌써 점심시간이야...
뭘 먹나?
두 발로 걸었던 흙길을 눈으로 맘으로 걸어본다.
바람이 있어 잔잔하지 않았던 작은 호수가 내 맘이라...
산토끼야...
물을 좋아하나? 저 검은 보트를 타면 어딘가 갈 수 있을지도...
손바닥안에서 뛰어 놀고 있는 산토끼야...
무슨 상상을 그리도 하나...
산토끼는 상상속에서 꿈을 먹고 산다고...
산토끼가 어제 걸었던 흙길...설봉공원 작은호수...
작은산토끼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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