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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은 난 몰라요. 본문

cosmos/{♣♧}햇빛찰칵

내일 일은 난 몰라요.

cosmos125 2012. 5. 22. 09:20

 

 

 요즘...작은 화분에서 살고 있는 초록잎...

 

 

 

 

 

 

 

 

 

 

 

 

 

 

 

 

 

 

 

 

 작은 초록새싹이 자라는 봄날이 지나가 버렸다.

 

 

 

 

 

 

 

 

 

 

 

 

 

 

 

 

 

봄날은 가고...

여름날이 와...

파란하늘과 뜨거운 햇빛을 만나는 요즘...

살아있어 흙속에서 나와 초록으로 살고 있는 작은 초록잎...

가을이 오면 또 어떤 꽃이라도 피울 수 있을지...

기대한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

...

 

 

 

두근 거리는 심장이 있어...

오늘을 사랑할 수 있어...

 

산토끼는 내일 일은 몰라요.

 

 

 

작은산토끼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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