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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햇빛찰칵

작은호수

cosmos125 2011. 8. 6. 23:12

 

 

 

 

 

  

 

 

 

  

 

 

 

 

 

토요일...

오늘 내가 할 일을 모두 끝내고 작은호수로...

뭐가 바쁜지...

오랜만에 가는 길...

덥지만...

그냥 걸어가...

보고싶은 장미...

폭우로 산에서 내려왔는지...

모래가...

우주선을 그려놓았어...

오징어 같기도...

난 우주선이라 한다.

우주선을 타고 저 멀리 날아가고 싶어...

우주속으로...

사람도 많았지만...

자동차가 너무 많아...

정말 더웠어...

하늘을 보니 회색빛구름을 밀고 나오려는 빛...

반갑다.

빛...

빛이 있어 좋았어...

내 길을 걸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20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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