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난 꽃...

 

 

 

 

 

 

 

 

 

 

 

 

 

 

 

 

 

 

하루가 시작하는...

길을 걸으며 보였던...

오늘은 디카에 저장...

내일이면 비가 온다고 하니...

마른 모습을 담고 싶어서...

마른...

뽀송한 모습이 더 어울리니...

뽀송한 모습...

한 주를 보내기...

토요일...

감사합니다.

이런 시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늘 말씀을 가까이하게 하소서...

하나님...

귀한 말씀에 내 영혼을 깨워주소서...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순간 감사합니다.

 

 

참 예쁜 꽃이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201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