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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감사합니다. 본문
밤이오면
어둠이...
온 세상을 검은물감으로...
밤하늘은
별들이...
온 세상을 반짝이고...
낮과 밤...
하루가 낮과 밤으로...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무리 어두워도 별빛이 있어...
갈 길을 환하게 밝히니...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두렵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이런 모습...
저런 모습...
늘 변하고 또 달라지는 모습...
이런 모습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남들보다 잘난 것은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내가 너를 어찌 알겠나...
난 나를 알아가는 중...
이 세상 끝나도 알지 못할지도...
그래도 살아있어 감사합니다.
그런게 사는 것이니...
오늘 밤하늘을 보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20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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